적조방제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황토외에
새로운 구제물질이 개발돼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적조구제물질
사용기준을 고시해 이온화수용성산화칼슘 등
현재 1차로 성분분석한 6종의 물질에 대해
실용성 평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토사용 논란에 대해 황토의
적조구제율이 70에서 80%로 매우 높다며
장,단기 영향평가가 이뤄져 검증된 물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19일 처음 발생한 남해안의
적조는 이주들어 밀도가 2백개체로 낮아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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