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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항-현대삼호重 도로 전선지중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8-15 21:49:44 수정 2005-08-15 21:49:44 조회수 0

대형 구조물 수송에 어려움을 겪던 대불산단 공항로의 전주가 지하로 매설됩니다.

영암군은 사업비 7억원을 들여 대불항에서 현대삼호중공업에 이르는 도로 4.5km 구간의 전선지중화 사업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불항에서 현대삼호중공업 구간에는 전기와 통신, 선로등 모두 34건의 시설물이 설치돼 있으며, 전선지중화 사업과 함께 교통신호등 개선작업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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