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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한 외딴섬 주민들이 광복절을 기념해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있습니다
경찰지구대가 차량순찰위주에서 도보순찰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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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30여개 섬마을 주민글은 한국
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일제하에서 해방된 194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8월15일에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갖고
주민 화합을 다져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서남부일선시군은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급경사를
이룬 공사장이나 토석채취장등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활동을 벌이기로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석일 경정은
석사학위 논문을 통해 지구대는 지역주민과의
관계개선에 있어 과거 파출소 제도보다 쉽지
않다며 주민과의 접촉기회를 늘릴 수있도록
도보 순찰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2008년 세계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위해 범 국민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실무지원과 현장 통역,자원봉사
활동을 맡은 지원단을 1차 모집합니다
MBC뉴스 홍화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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