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백련대축제에 하루 15만명의 인파가
몰리고있습니다.
막바지 피서철에다 연휴까지 겹친 지난 주말엔
하루 15만명이 백련대축제 행사장인 무안 회산 연방죽을 찾았으며 오늘은 전국적인 불교행사인 영산대법회에 5천여명의 불교신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오후 1시이후 몰렸습니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때보다
두배이상의 관광객이 찾고있다며 특히
전국 최초로 지어진 수상유리온실등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