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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명칭 논란 고증으로 확인

입력 2005-08-15 21:49:59 수정 2005-08-15 21:49:59 조회수 1

영산강 명칭의 일제 잔재 논란이
고증을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광부 광복 60주년 문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영산강의 명칭이
조선시대 각종 문헌에 기록돼 있다는
반론이 제기됨에 따라
고증 절차를 거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문광부 추진위원회는 이에앞서
일제 문화 잔재 바로 잡기 공모에서
영산강이 일제 잔재라는 제안을
으뜸상으로 선정했고
곧바로 나주지역에서
영산강은 고유 명칭이라는 반론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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