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을 하던 6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오후 1시 10분쯤 장흥군 안양면 수문
해수욕장에서 보성군 웅치면에사는 65살
박 모씨가 물에 빠진 것을 물놀이객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던 박씨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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