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노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실버취업 창구를 개설했지만
구직 희망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해남군의 실버취업 창구에는
한우리영농과 조양정미소 등 5개 업체에서
21명을 모집한다고 신청했지만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구직희망자는
20명에 그쳤습니다.

해남군은 33명을 취업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달 말까지
구인업체와 구직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