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18일, 정상운항과 함께
무료 탑승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목포-김포
노선도 이날 하루동안 무료 탑승이 실시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파업 기간동안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목포-김포등 국내 9개 노선에서 오는 18일
하루동안 무료 탑승 서비스를 실시하고
오는 19일부터 사흘동안은 항공운임의 30%를
할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8일 목포-김포 노선의 전 좌석은 예약이
모두 완료됐고 19일부터 사흘동안은 각각 15%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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