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쌀 재배는 늘고있으나 정작 이들 쌀의
판매가 저조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무안 해제농협의 경우
지난해 계약재배해 사들인 친환경 쌀
240여톤 가운데 지금까지 겨우 20여톤을
파는 데 그치고 나머지는 재고로 묶여있는
실정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무농약또는 저농약 쌀등
친환경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떨어진데다
유통망도 열악하기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사정이 비슷한 다른 친환경 농작물과함께
정책적인 지원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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