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백련대축제 현장에 개설한 농특산물
판매장이 형평성 논란을 빚고있습니다.
도자기와 농특산물,가공상품 판매장 대부분이
축제장 밖에 마련돼 매출 부진과 함께
일부 부스는 축제중에 철수하는 사태까지
빚고있는 반면 축제안에 연씨 가공등
체험장을 빙자한 외지 판매점들은 성황을 이뤄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야 할 지역축제장이 외지 상인들만
배불리는 꼴이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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