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골프장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군은 해변을 낀 도암면 송학리와
용흥리 신기리 일대 60여만평에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85%가 동의서를 제출했고
주민 스스로 평당 땅값 2만천여원,
천여기의 묘지 이장대책을 세워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늘 오후 3시에 개최한
바다 조망형 골프장 유치 설명회에서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14개 골프장 건설 희망 업체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