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 민원을 받아왔던 주상복합상가
하당 양우팰리스에 대해 공사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지하 터파기에 따른 인접 건물의
지반침하가 발생한 민원에 대해 정상복구한 뒤 공사를 재개하도록 양우측에 어제날짜로
무기한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양우측은 민원인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문제점이 없고 지반보강도 민원인이
거부한 상태에서 공사중지 명령이 내려졌다고 주장하고 목포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착공된 지상18층 높이의 양우팰리스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는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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