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부터 목포항의 만수위가 높아져
침수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있습니다

목포항의 바닷물 만수위가 내일 새벽
1시46분 4미터 90센티미터까자 올라가는것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새벽시간대에
최고 5미터 21센티미터까지 높아져
저지대에 침수피해가 우려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각종 위험 시설물과
배수펌프장을 점검하고
침수예상 지역에 모래주머니를 쌓아 놓는등
비상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해안로와 북항등
저지대 주민들에게 침수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