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된 무안 백련대축제에
8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동안
백련대축제가 열린 일로 회산 연방죽을
찾은 인파가 80여만명으로 지난해 축제때보다
20여만명이 더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장료 수입은 1억5천여만원,
축제장에서 농특산물과 음식 판매등의
수입도 1억5천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무안백련대축제는 연방죽 일원의
편익시설등의 정비가 잘 되고 교통혼잡도
덜했으며 특히 전국 최초의 수상유리온실이
큰 인기를 끌었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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