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와 고등어 어장이 형성되고 있는
영암방조제앞 해상에서 다음달 3일 제 1회
전국 갈치낚시대회가 개최됩니다.
영암군 삼호어촌계가
갈치낚시철을 맞아 관광어촌을 조성하고 주민 화합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여는 이번
낚시대회에는 전국에서 3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마다 8월부터 12월까지 갈치가 몰려드는
영암방조제앞 해상에는 50여척의 낚시배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매일 2천여명의
강태공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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