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남도청의 남악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청직원들은 목포 하당지구
이주를 선호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청 이사지원팀이 지난달 도 본청
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이사여부와 이사
희망지역등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이사를 희망했으며,
이주 희망자 795명가운데 411명이
목포 하당지구와 영암 삼호지역 아파트로
이사를 선호하고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자녀 교육문제와 출퇴근시 교통문제등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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