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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쌀' 품질 물 관리가 결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8-20 21:49:31 수정 2005-08-20 21:49:31 조회수 1

영암지역 대표쌀인
'달맞이 쌀'의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막바지 물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영암군은 달맞이 쌀의
밥맛을 결정하는 요인가운데 가장 중요한것은 이삭이 팬이후 물 관리라며,
온도가 높고, 햇빛이 강한 요즘에는
논에 물대기 작업을 한뒤 자연증발시키는
'관수작업'을 주기적으로 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암지역의 대표쌀인 '달맞이 쌀'은
일미벼가 원료곡이며,
영암지역에서는 전체 논면적의 83%인
천3백ha에서 일미벼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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