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용정리에 지어진
무안 여성농업인센터가 지난해 11월에
완공됐으나 아직까지 정식 개관을 하지못한 채 방치하고있습니다.
무안군은 이에대해 진입도로와 조경공사,
운영비등이 확보되지않아 개관을 미뤄왔다고
해명했으나 사전에 이같은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않고 추진돼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등 11억여원이 투자된
여성 농업인센터는 날로 늘고있는 여성농민들의 편의를 돌보기위해 어린이방과 컴퓨터
정보화실,물리치료실,건강증진실등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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