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처리시설 기준을 위반한 음식점과
숙박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한달동안 전남 도내
유명피서지에 대한 점검결과 오수처리시설의
전원을 차단한채 가동을 하지 않거나
방류수질을 초과한 함평군 L모텔과 장흥 S횟집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15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곳은 수사의뢰,
나머지 13곳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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