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남해안 유해성 적조가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지난19일 오후 6시를 기해
장흥 노력도와 고흥 소록도 인근에 내려진
적조주의보를 적조경보로 강화했습니다.
또 장흥과 완도 연안의 적조가 계속되고 있으며
여수 금오수도와 고흥 봇돌바다 해역에서도
저밀도 적조가 부분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