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특산품인 백련 가공차가 양산체제를
갖춰 대량 판매가 가능하게됐습니다.

무안 회산 연방죽 부근에 최근 준공된
백련차 가공공장은 향토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7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건립됐으며
일본과 공동으로 제작한 최첨단 백련차
가공설비와 홍보관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백련차 전문업체인 다연에서 위탁
운영하게되는 백련차 가공공장은
연간 연잎 50톤,연뿌리 20톤,연꽃 만송이를
가공하게되며 차뿐만 아니라 국수와 분말등
다양한 백련가공식품을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