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수산물품질검사원은 오늘부터
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되지 않을때까지 중국에서 수입되는 18개 민물고기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검사원은 지난 8월 4일 이전에 수입된
뱀장어에서 4건의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됐으나
다른 어종에서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뱀장어와 잉어,동자개,가물치,
쏘가리 등은 매운탕용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만여톤,올해는 지금까지
만 5천톤이 수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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