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순 선발된 30명의 목포시 실버
관광도우미가 오늘부터 평생교육원 위탁교육과 현장교육을 받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실버 관광 도우미는 올 말까지 목포시의
주요 관광지인 자연사 박물관과 유달산등
5개소에서 문화관광해설과 관광안내 도우미로
오전.오후 교대근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실버 관광도우미 선발에는 75명의 노인이 지원하는등 인기를 끌었으며
목포시는 내년에도 확대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