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신증후군
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미 쯔쯔가무시증 1명과
신증후군출혈열 8명 등 총 9명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도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되면서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5백여명
발생하는 등 전년도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나
올해도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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