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영산호 수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과 내일 영산호
배수갑문이 개방됩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 하구둑관리소는
내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와
모레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각각 2시간 30분동안 영산호 물을 내보낸다고 밝히고 목포항 주변 양식장과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