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해수욕장의 행정지도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 송지면 부녀회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배추를 재배해 김장한 신김치를
나눠주는 등 친절 이미지를 높이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4만원 정도 받는 모텔은
일박에 십오만원을 받고
해수욕장에서도 일부 주민과 상인들이
주차료와 불친절 민원을 일으켜
관광객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