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 특별수송기간동안
섬 피서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여객선 운항
횟수 부족"으로 드러나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가 지난 달 22일부터 15일까지
피서철 특별 수송기간동안
여객선 승객 백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꼽은 것은
여객선 운항횟수, 그리고 선박내 소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은 또, 여객선 터미널 검문검색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95%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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