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땅끝 황토나라 테마촌 건립 부지가
다음 달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은 황토나라 테마촌 부지로
세개 후보지를 검토했으나
여론이 모아지지 않아
동신대 지역개발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해
다음 달 14일까지 부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4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용역 입찰을 공고했으나
동신대만 단독으로 입찰서류를 제출해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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