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갈치낚시철을 맞아
낚시배를 운영하는 어민들과 낚시점이 호황을 누리는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영암 삼호어촌계 어민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평일에 7백여명,금요일이후 일요일엔 하루 2천여명의 낚시꾼이 전국에서 몰려들면서
연말까지 척당 천 5백여만원의 승선료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주변의 낚시점에서 낚시대 대여료와
미끼판매 수입금이 평소보다 급증하고
음식점에서도 야식판매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암방조제앞 갈치낚시터에서는 6,7녀전부터
해마다 8월에서 12월까지 90여척의 낚시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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