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갈치 낚시철을 맞아
해경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은 목포와 영암 지역 해상에
갈치 낚시객들이 몰려듬에 따라
무허가 어업과 낚시배 과적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해 갈치낚시철동안
70여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고
올들어서도 이미 12건을 단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