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식 양식장에서는 처음으로 해삼 양식이
시도됩니다.
신안군은 그동안 실내에서 이뤄지던
해삼양식을 야외양식장에서 시도하기로 하고,
서해수산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다음달 10일쯤 자은면 축제식 양식장에
어린 해삼을 입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도 등 청정해역에서 주로 이뤄진 해삼양식이
섬지역 축제식 양식장에서 성공할 경우
새우를 대체할 품목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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