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전남대학교가 공룡을 매개로
협정서를 체결합니다.

해남군은 내일 (9월1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총장실에서 두 기관의
지식정보교환과 함께 문화관광사업, 친환경농업 자원화사업, 기업도시육성과 도시개발사업,
공룡특화사업,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협정을 맺습니다.

이번 협정서 체결을 기점으로 전남대학교는
우항리 공룡 자연사유적지에
한국공룡연구센터 분소를 설치해 화석지
현장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