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장애인 복지관 민간 위탁법인으로
한국지체 장애인 협회가 결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심사위원회를 열어
위탁을 신청한 목포소망원등 2개법인을 심사한 결과 서울에 본부를 둔 사단법인 한국지체
장애인 협회를 선정했습니다.
한국지체장애인 협회는 전남지체장애인 협회장 박경택씨를 관장으로 임명하고
내일(9월1일)부터 1년동안 위탁운영할
예정입니다.
한국 지체장애인협회는 관심을 모았던 복지관 민간운영 자금으로 법인 전입금 2천만원과
후원금등 자부담 9천5백만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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