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입지를 선정하는
작업이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는 어제 첫 회의에서
공동 혁신도시의 규모를
인구로는 3만에서 5만명,
면적으로는 2백만평으로 설정하고
후보지 평가 기준은
정부 지침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 전남 발전 연구원은 이같은 기준이
이미 추진중인 용역 과제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입지 선정 작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는
다음달 9일에 2차 회의를 열고
가급적 9월 20일까지 입지 선정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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