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낚시철을 맞아 영암과 금호방조제,
목포하당 평화광장 주변이 낚시객들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차 무질서는 낚시객들이 몰리는
금요일밤과 주말저녁 목포하당 평화광장일대와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남문 부근
선착장주변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과 시군의 단속에도 불법주차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본격 시작된 영암방조제등
목포항 주변의 갈치낚시철을 맞아 하루 2천여명의 낚시객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지만,
낚시터 주변의 주차장은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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