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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을지연습 상황지도 일본해 표기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9-01 21:49:48 수정 2005-09-01 21:49:48 조회수 1

'2005 을지연습'기간동안 군이 사용한 지도에 일본해가 표기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기간중 함평군청 상황실에 파견된 육군31사단 장병들이 동해와 일본해가 영문으로 표기된 지도를 상황설명회때 마다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훈련참가 공무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와관련해 육군 31사단 관계자는 "군청상황실에서 사용한 지도는 실무자의 개인용 참고자료"이며, "공식상황판으로 사용된게 아니어서 별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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