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건설을 맡게될 전담회사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기업도시 전담회사 이른바 SPC의 출자규모를
현금 2천7백억원과 은행 보증 2천7백억원등
모두 5천4백억원까지 확보하기위해
시행사로부터 출자의향을 받고있으며 지금까지
현금 출자분의 87점1%인 2천4백억여원을
받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을 비롯한 16개 기업이
참여한 기업도시 전담회사는 이달안에
정식 설립돼 다음달부터 토지매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도시 건설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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