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수산청 해남수산사무소는
최근 5년간 채묘시기와 해황을 비교 분석하고
조기산은 오는 7일 이후 만기산은 20일이후
김 채묘작업을 벌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해남수산사무소는 지난해보다 19%가 감소한
79만여 상자의 김종묘를 배양했으나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김 최대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지난해
8천 헥타르에서 천 2백만속의 김을 생산해
4백억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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