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역 계열사들이 방송사상 처음으로
종합편성 PP 이른바 채널사용사업자설립을 위한 공식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지역MBC 19개 사장협의회 산하 기구인
'지역MBC 연합PP설립위원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발족식을 갖고
지역MBC들이 공동 출자하는 수퍼스테이션
형태로, 지역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에 의무적으로
채널을 편성하기로했습니다

설립위원회는 또 11월말에 종합편성PP
승인 신청서를 방송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