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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법인화 '신분보장' 선행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9-03 21:49:18 수정 2005-09-03 21:49:18 조회수 0

최근 국립대 법인화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지역 국립대학들이 대처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립대 총장들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간담회를 갖고 국립대 법인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하고
신분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립대가 법인화될 경우 총장선출등
인사와 예산부문에서 대학의 자율성이 강화되는
반면 급여체계가 성과에 따라 달라지고
신분도 국가공무원에서 공익법인 직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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