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명나방등에 따른 병충해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최근 보급되고있는 포충기가
큰 효과를 거두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 해제면 산길리 구등마을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 설치된 포충기는
밤중에 불빛으로 혹명나방과 벼멸구등을 유인해
잡는 시설로 지난 6월 설치 이후 병해충 발생이
크게 줄어드는등 효과를 거두고있지만
가격이 한대에 60만원으로 다소 비싸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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