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입시.보습학원이 최근 5년사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등 사교육비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시.도별 학원증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까지 광주와 전남지역
입시.보습학원수는 각각 1195곳과 903곳으로
지난 2천년에 비해 광주는 2배,전남은 3배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지난해말 현재 초.중고교 천명당 학원수도
광주가 4개로 부산과 함께 전국최고 수준이였고
전남도 3점2개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
사교육 열풍이 농어촌지역까지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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