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집행 직전까지 갔던
북항 해운조선소 철거문제가 목포 해양수산청이
철거이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해운조선의 모든시설을
북항 하수종말처리장앞 해상으로 이전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가대와 지반사석 운반에 필요한 장비와
공유수면 점용을 위한 설계서 작성등을 지원
하기로 했는데 빠르면 이달하순부터 이전작업과 동시에 물양장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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