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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대기업 신규채용규모가 예상에
못 미칠것으로 알려지면서 취업을 앞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삼성과 sk텔레콤등 모두 13개 대기업들이
참여한 취업설명회장입니다.
곳곳에서 자기소개서를 쓰고
입사응시원서를 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시즌을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초조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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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학생들은
우선 원하는 회사에 응시할 자격증이라도
받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마저 한정돼 있습니다.
◀INT▶
올 하반기 국내 5백대 기업의 신규인력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4%가량 감소한
만5천여명,
이때문에
졸업을 미루거나
취업경력을 미리 쌓아두는 일은
흔치않은 일이 돼 버렸습니다
◀INT▶
지난해 광주.전남 4년제 대학생 취업률은 42%,
5명가운데 2명만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로
지방대를 살리기위해서는 취업문제 해결이
선결과제가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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