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다음달 개장할 예정이었던
목포 파크 골프장이 잔디 관리 잘못으로
늦춰질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활착중인 파크골프장의 양잔디가
지난 7월하순 장마철이후 잔디가 말라가는
'하고 현상'이 발생해 최근 잔디 보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다음달로 개장을 늦춘 목포시는
오는 11월 일본 파크 골프팀 초청해
한일 교류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목포 부주산 파크골프장은 36홀 국제 규모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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