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의원등 전남지역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7명은 오늘 "서남해안 개발사업,
이른바 S프로젝트를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공동성명에서 S프로젝트에 대한
검찰수사결과 행담도 개발의혹과 무관한 것이 밝혀졌고, 국토연구원의 사업타당성 용역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다는 점을 감안해 이 사업을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확정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같은 뜻을 이해찬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일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서남해안 개발사업에 대한 관계장관 회의를 갖고,
S프로젝트의 추진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