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고유가 시대를 틈 탄 유사석유 유통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달말까지
특별단속을 재개합니다.
경찰은 7월과 8월에 중점 단속을 벌였지만
대형 정유사 간판을 단 주유소들도 가짜 휘발유를 정품으로 가장해 판매하거나 길거리에서
유사 석유를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단속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경찰은 올들어
알코올을 함유한 가짜 휘발유 판매를 11건
적발해 11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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