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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밑그림으로 하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토종합계획안은 호남고속철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없는데다 발전
방향이 광주지역 위주로 돼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올해부터 오는 2천20년까지 국토전역의
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는 종합계획
수정안에서 광주전남은 첨단과학과 광산업,
문화중심도시로 발전방향이 잡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권의 주요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문화관광,미래농업 등이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INT▶
그렇지만 호남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속철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나오지 않은데다
광주시와 인근 시군위주로
발전전략이 짜져 있어서 전남의 미래성장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국가균형발전5개년 계획에
포함됐던 전남의 생물과 물류,소재,조선사업 등
4대전략산업이 전부 누락됐습니다.
◀INT▶
여기에 지역균형발전의 중요한 요체인
혁신도시 관련 사항이 반영돼지 않아
수정안에 대한 의심이 생기게 합니다
또, 행담도 개발 의혹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진
에스 프로젝트의 포함여부도
최종안 확정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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