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중인 공장에서 불이나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30분쯤 영암군 신북면 농공단지에 있는 테이프 제조공장에서 내부 철거작업을 하던도중 불이나 건물일부가 붕괴돼
3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이사고로 작업인부 47살 이모씨와 44살
공모씨가 크게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씨는 중탭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공장내부 철골 해체작업을
하던도중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용접불티가 인화물질에 옮겨붙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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