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비제조업의 업황 전망 지수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달 중 비제조업 업황전망지수는 72로
전달보다 12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매출전망지수와 자금사정지수가
넉 달 만에 80대로 올라서는등 매출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비제조업의 지난 달 중
업황 실적 지수는 건설업과 운수업, 도소매와
숙박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부진이 이어져
전달에 비해 오히려 낮아진 5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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